신발업계에도 환율이 인상되여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이 전체유통상품에 60%정도 이며 개성공단에서 생산하는상품이 전체상품에 7%정도 입니다.
상품가격이 작년대비 대폭인상되고 그나마도 너무많이 인상되여 수입이 원활치를 못합니다.
예를들어 1만원에 제조한 상품을 수입하여 오는동안 달러가 인상되니 통관세지불하고 나면 12,600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11,000에 도매로 판매하던 상품을 3번에 걸쳐 인상서 13,000원 정도인데 다시 인상할수없고 인상한다면 국산품과 가격이 비슷하다면 같은값이라면 누구든 국산품을 사용할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고보니 수입신발이 거의 수입이 제대로 되지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히려 이런현상은 국산품이 다시 예전처럼 많이 생기고 자급자족할수있게 된다면 오히려 잘된일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성공단에서 만들어 오는상품은 북한의 12월1일 인원을 감축하라는 정책때문에 상품생산에 차질이 생겨
입고되지 못하고 있는실정입니다.
이로인해 일시품절된상품이 그어느때 보다 많습니다.
고객님의 넓은 이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9년여간이나 쇼핑몰을 운영하여 왔지만 올해같이 상품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품절인 때는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올해는 경기도 안좋아 매출도 줄었는데 그나마도 여러가지 악재로 상품이 공급되지 않아 일시품절이 된상품이 많아 주문하신상품을 취소하는일이 종종있었습니다.
그럴때 얼마나 고객님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픈지 모릅니다.
하루빨리 남북관계가 호전되고 개성공단에 입주한 신발기업들도 정상가동되여 상품이 제대로 공급되길바라는
마음입니다.
구매고객분들께도 죄송한마음 금할길 없습니다